카카오톡 문제점 및 개선 방향
작성일자 : 2022.10.17.
작성자 : 서원렬(010-5861-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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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컨텐츠를 여러 채팅방에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 추가
카카오톡은 메시지나 사진, 동영상 등을 공유할 때 한 번에 한 명, 혹은 한 채팅방에만 공유할 수 있다. 문제는 한 컨텐츠를 여러 명이나 여러 채팅방에 공유해야하는 상황이 다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의 컨텐츠를 한 번에 여러 채팅방에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야한다. -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채팅방을 분류할 수 있는 기능 추가
카카오톡은 모든 채팅을 일렬로 나열한다는 점에서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오픈채팅을 분화시키는 기능을 추가했으나 이것으론 부족하다. 가족, 직장, 친구 등 여러개의 카테고리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고, 생성하여 채팅을 분리할 수 있게 한다면 카카오톡의 생산성은 크게 올라가고 사용자 경험도 크게 상승할 것이다. -
누가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채팅 시스템을 개선
카카오톡은 현재 몇 명의 사람이 메시지를 읽었는지만 확인할 수 있고, 정확히 누가 읽었는지 확인할 수 없다. 이는 단톡방에서 누군가의 빠른 확인이 필요한 상황에 매우 불편하며, 흔히 자주 “읽씹” 문제를 야기한다. 이에 누가 채팅을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게 시스템을 바꾼다면 이용자 경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사진 및 이모티콘 전송 시 미리보기 알림 제공
카카오톡은 사진이나 이모티콘을 전송할 시 “사진”, “이모티콘을 보냈습니다”라는 알림문구로 알림이 온다. 이를 어떤 내용인지 확인하려면 직접 채팅방에 들어가야만 확인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고, 이는 사용자 경험을 하락시킨다. 이에 사진이나 이모티콘을 보냈을 때, 미리보기 이미지를 제공하는 식으로 카톡 알림을 개선한다면 사용자 경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카카오톡에서 유튜브 영상링크 공유 시 썸네일이 잘리는 문제
카카오톡은 유튜브 링크 공유 시 썸네일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썸네일의 크기가 유튜브 썸네일의 크기와 맞지 않아 아랫부분이 잘리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카카오톡 영상 썸네일의 크기를 조정하여 유튜브 썸네일과 같은 크기로 만든다면 편의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