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종대학교 컴퓨터공학과로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친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카카오 api를 사용중인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현재 저희 팀은 고속도로 콘존(IC, JC, TG를 잇는 구간)별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모델링을 통한 최단경로 추출과 그에 관한 ETA(Estimated Time of Arrival)를 추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어서 카카오 map api를 사용해 프로젝트 진행을 무난히 이어가던 중,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경로를 추출하던 과정 중, 지나는 노드(IC, JC, TG)를 마커로 찍고 마커들을 지나는 길을 경로로 표시하던 중 문제점이 발생하였습니다. 카카오 맵 api가 제공하는 IC, JC, TG의 마커들은 현재 이름값을 입력해 api에서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값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마커가 고속도로의 진행방향(하행선 or 상행선)에 따라 경로 표출이 이상하게 되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경부고속도로를 지나는 중, 경유지의 마커가 고속도로의 왼쪽에 찍혀있으면 그 구간을 지나기 위해 멀리 돌아서 그 구간을 반드시 찍고 다시 돌아가는 경로표시를 하는 문제점입니다.
이에 관해서 마커를 원이 아닌 범위로 찍을 수 있는지, 아니면 노드들의 도로 방향 위치에 따른 마커 찍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카오 맵 api가 제공하는 IC, JC, TG의 마커들은 어떤 마커를 말하시는 건가요?
저희는 기본 마커만 제공하고 있으며 CustomOverlay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정의한 스타일로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https://apis.map.kakao.com/web/documentation/#CustomOverlay
카카오 맵 api가 제공하는 기본 마커입니다. 경유지들을 기본 마커로 표시하고 난 뒤, 마커를 지나는 경로를 길로 표시하고 싶습니다.
선으로 표시할 좌표를 배열로 관리해서 Polyline의 path로 지정하면 선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https://apis.map.kakao.com/web/documentation/#Poly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