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시에 가시적으로는 “나는 원숭이다” 라는 톡이 누른 사람에게서 나가는데,
뒤에서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사용자는 알 수 없고,
보안상으로도 안전한 지 확신이 어려워요…
해당 링크를 이미 눌러버린지라 조금 더 눌러본 정도로 멈췄지만,
해당 링크에 대한 검토를 받고 싶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신고 혹은 검토요청하는 것이 쉽지도 않네요.
링크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할 수 없다면 개인이 누를 때 카카오측에서 안전할 상황을 담보할 수 있길 바라요…!
헉… 이거 누른 분들 엄청 많을텐데요…
삭제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현재 링크에서 발견된 위험성은 없다고 카카오측에서 밝혀줬습니다.
다음은 기사 링크지만 링크보단 캡쳐가 나을 듯 하니 첨부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20052202438
삭제 이슈의 경우
카카오톡측에서 제시하는 시간 내(아마 5분?) 가능한
삭제 기능 이외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마 이미 업로드 타이밍이 지났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우선, 카카오톡 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와 같은 비정상적인 메시지 공유가 확인되어, 경로 확인 후 빠르게 조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사용자 불편 및 혼란이 예상되어 해당 메시지를 더 이상 공유할 수 없도록 조치했으며,
스니핑/해킹 등의 위험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므로 안심하시고 서비스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카카오톡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및 보안을 우선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활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카카오팀이 되겠습니다.
이번 사건 경위에 대해 좀 궁금하네요.
카카오 내부 직원의 미공개 메시지 템플릿 사용인가요?
메시지 템플릿을 서버에서 벨리데이션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런일이 발생한게 좀 신기하네요.
그쵸? 지금 메세지 템플릿으로 보낼 수 없는 거죠?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잘안되서요 ㅜ
이전에 이미 문제 제기를 했었는데 카카오가 무시를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