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로그인으로 저희 서비스에 로그인을 할 수 있고, 이후 저희 서비스서 굳이 자체 토큰을 발급해주지 않고 api 요청을 보낼 때마다 카카오 액세스토큰을 헤더에 넣어서 요청을 보내도록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api를 쓰는 건 토큰 발급하고, 회원가입을 위해 사용자정보 확인 api를 쓰는 것. 이렇게 두가지 경우만 사용합니다.
저희 서비스의 거의 모든 api가 헤더에 토큰을 넣어서 요청해야 하는데
다른 쪽(카카오)의 토큰을 저희 서비스에서 쓴다는 것도 이상하고, 저희 서비스든 카카오든 보안적으로 괜찮은건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